백범 학교
청소년 백범 학교
이 학교에 다니며 나라를 더욱 사랑하고, 이웃을 소중히 여기는 청소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범일지』를 통해 ‘나’에게 다가가기
황제가 주인이던 대한제국(大韓帝國)이 1910년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다. 나라를 찾으려고 일어선 선각자들은 1919년 나라를 다시 세우면서, 그 이름을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 지었다. 국민이 주인이라는 뜻이다. 그 후로 우리나라의 주인은 황제가 아닌 국민이 되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생각과 실천을 통해, 어떻게 황제가 주인인 나라의 백성에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최고책임자가 되었는지를, 그러기 위해 백범이 판단하고 행동했던 과정을 관련 자료와『백범일지』를 통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청소년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주인정신’을 심어준다.
* 대상 : 초등학교 5,6 학년~고등학생
* 수업방법 :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백범 김구 선생을 중심으로 한 사진, 영상 등을 보며 설명한다. 수업 내용과 관련한 부분 중 중요부분을『백범일지』에서 찾아 학생들이 돌아가며 읽는다.
* 수업시간 : ?매회 1시간 30분(40분 강의 → 10분 휴식 → 40분 강의), 매주 토요일 4회, 답사 1회를 한다.
* 일정표
1) 3월 30일, “나는 백범이다!” – 세계와 한국의 근현대사 전체 흐름
- 백범의 삶과 생각
- 왜『백범일지』를 읽어야 하나 ?
2) 4월 6일, “마음 좋은 사람이 되기로 하였다!” – 평범한 개구쟁이가 겨레의 스승이 되기까지
- 어머니 곽낙원, 아버지 김순영
- 스승 고능선
3) 4월 13일, “꽃다운 향기여~ 영원하라!” – 백범의 동지들(이봉창, 윤봉길, 나석주 의사…)
- 백범의 리더십 : 백정범부, 문지기, 쟁족(爭足), 역수어(逆水魚)
- DVD 상영 : 일본군의 처절한 복수 ‘윤봉길은 이렇게 총살됐다.’
4) 4월 20일, “문화가 아름다운 나라” – DVD 상영 : ‘오늘 내가 디딘 발자국은 뒷사람의 길이 되리니’
- 왜 문화인가?
- 백범에게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5) 4월 21일, “인천, 강화 답사” – ?인천감리서터(백범 선생이 옥살이하다 탈옥한 곳)
- 백범 선생 관련 강화 유적지(남문, 합일학교)
- 고인돌, 강화도역사박물관, 고려궁지, 한국최초 한옥성당, 연미정, 풍물시장
신청 ->?부천 백범학교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