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choi

청소년 백범학교 1기 졸업~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1일까지 담쟁이 문화원과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가 함께 진행한 청소년 백범학교 1기가 끝났습니다. 수업에는 약대, 부일 초등학교와 덕산, 여월 중학교에서 온 8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앞으로 청소년 백범학교 2기가 또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청소년 백범학교 1기 수업과 답사 청소년 백범학교 1기 수료증과 방과후 특별활동 확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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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함께! 협동조합 공부하기~

담쟁이 문화원에서 진행한 협동조합 강좌가 4월 초에 끝났는데요.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들이 공부 모임을 만들어, 매주 화요일 저녁 담쟁이 북카페에서 쭉 모이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관련 책과 자료를 읽고 새로 만드는 협동조합형 떡카페 이야기도 하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오시면 좋겠습니다. 참 다음 주엔 자동차 수리 협동조합을 꿈꾸는 분이 공부모임에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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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한글 교실 금요일 일기

  지난 수요일에 어르신 한글 교실이 열리지 않았는데요. 그 때문인지 한 어르신이 칠판에 글을 써 놓으셨습니다. 오늘 하루, 다들 재미있게 반갑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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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여성 정치학교~

  4월 30일에 개강하는 여성 정치학교를 알리기 위해, 오늘도 부천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민주당 김경협, 김상희, 설훈 국회의원의 사무실을 찾아갔는데요. 다들 담쟁이 문화원의 여성 정치학교를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한 보좌관은 기존의 지역 시, 도의원이 있는 상황에서 나중에 경쟁자가 될 지도 모를 여성을 정치 학교에 추천하는게 쉽지 않다고 했는데요.또 다른 보좌관은 지역의 시, 도의원들이 조금 더 넓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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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 바느질 같이 배울까요?

담쟁이 문화원 2층 카페에서 펠트 바느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쁜 천들로 동전지갑과 머리 삔, 키홀더 등을 만들 수 있는데요. 배우고 싶은 날짜와 시간 조정이 가능하니,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010-4930-5149 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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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마을에 벚꽃 봄!

부천 길거리마다 벚꽃이 한창인데요. 담쟁이 마을에도 ‘봄’ 이 성큼 피었습니다. 바쁜 하루, 차 한잔 하러 오셔도 좋구요, 같이 식사하면서 막걸리 한잔 하셔도 좋습니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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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에서 만화책 읽으세요~

  3층 담쟁이 문화원에 작은 만화방이 생겼습니다. 강당에 있는 책장에 만화책을 한 가득 채워놓았는데요. 이 책은 임해규 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얻어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부천만화정보센터에서 기증받은 책들이었습니다. 심심하실 때 담쟁이문화원에 오셔서 만화책도 보고, 편하게 놀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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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야할” 특강 4강? 역사 특강

  4월 15일 월요일 “우리가 알아야할” 역사 특강이 담쟁이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친일파 문제 전문 정운현 기자가 강좌를 진행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일제 시대의 역사에 대해 열심히 배웠습니다. 친일파 1호는 김인승이랍니다. 김인승은 일본에 건너가 일본을 위해 일하기로 약속하고, 강화도조약(1876년)때 일본배에 동승하여 조선을 배신하는데 앞장섰습니다. ?1905년으로만 따져도 30년이나 앞장선 친일파였죠.   강의 사진과 뒷풀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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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과 수납장에 색깔입히기~~

지난 주에 만든 책장과 수납장에 색깔을 입혔습니다. 푸른 담쟁이가 스물스물 올라오는 상상을 하며 색을 만들었는데요. 차분했던 흰색 강의실에 생기가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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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백범학교 1기, 세 번째 수업~

3월 말에 시작한 청소년 백범학교 1기 수업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나는 백범이다!”란 주제로 세계와 한국 근현대사의 전체 흐름을 살펴보며, 왜 백범일지를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요. 두 번째 시간에는 “마음 좋은 사람이 되기로 하였다!”라는 주제로 백범의 전체 인생 행로에 영향을 끼친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진행하는 세 번째 수업은 “꽃다운 향기여~영원하라!”란 주제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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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들에게 여성 정치학교~

어제는 여성 정치학교를 알리기 위해 원미구 원미2동 주민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지역의 시의원 두 명과 주민자치위원 서른 명 정도를 만났는데요. 주민자치위원은 새로운 형태의 학교에 재미있어하는 표정이었고, 지역 시의원은 약간 긴장한 표정이었습니다. 학교를 소개한 한효석 원장의 말대로, 여성 정치학교를 통해 선의의 경쟁자가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여성 정치학교 소개 _ 원미구 원미2동 주민센터   참 이날은 다른 곳에도 찾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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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정치학교 알림 활동

  담쟁이 문화원에서 여성 정치학교를 시작한 거 알고 계시죠? 열심히 알리고 다니는데, 아직까지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정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과 선입견이 많아서 그런지, 정치 학교 참여가 저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한효석 선생님과 함께 지역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여성 정치학교를 알리고 있는데요. 담쟁이 마을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다른 지인분들께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한국 자유총연맹 부천시 지부, 자연보호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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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드럼!! 드럼으로 함께 꿈꾼다

어제 한효석 선생님과 일과 사람의 한상옥 사무국장과 함께, 부천 북부역에 위치한 렛츠 드럼에 놀러갔습니다. 협동조합 강좌를 들은 분들은 렛츠 드럼을 아시죠? 강좌 수강생인 윤혜민씨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크기가 크고, 지하임에도 불구하고 습하지 않고 공기가 쾌적했습니다. 윤혜민씨의 부지런함이 물씬 뭍어나는 공간이었습니다. 윤혜민씨는 앞으로 드럼을 배우는 사람들과 다양한 꿈을 꾸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협동조합 공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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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사진을 찍어주세요~

  다음에 담쟁이 문화원에 오시면, ‘담쟁이 문화원, 좋아요’ 사진을 찍어주세요. 오늘은 새롬가정지원센터의 오세향 원장이 주인공이었는데요. 원래는 눈이 큽니다. 웃는 바람에 작아보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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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 선생님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이 한효석 선생님 생일이었습니다. 담쟁이 마을 식구들이 점심 시간에 모여서, 다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는데요. 모두들 지금처럼! 쭉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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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문화원에 새 책장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한효석 선생님과 함께 담쟁이 문화원 사무실과 강당에 놓을 새 책장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책을 꽂아도 되고, 수강생 분들의 물품을 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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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야할” 특강3강? 세무 특강

4월 8일 월요일 “우리가 알아야할” 생활 특강이 담쟁이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김대식 세무사가 세무 강좌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시간에도 참여자들의 질문이 한참 이어졌습니다. 세금은 의무이자 나눔이라는 강의 전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역사와 관련된 생활 특강인데요. 친일파 문제와 한일 역사 문제를 오랜 시간 공부해 온 정운현 기자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주에도 무료 특강이니 많이 찾아주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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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마을에 놀러오신 분들~

  어제, 오늘 담쟁이 마을에 다양한 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부천에 재미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어떻게 생긴 곳인지 궁금하셨다고 하는데요. 멀리는 울산에서부터 가까이 부천 YMCA와 부천문화재단, 그리고 삼정동 천주교 신부님과 교인들까지… 요즘 담쟁이 마을이 인기가 좋습니다.   어제 찾아온 부천  YMCA와 부천 문화재단 관계자분들 그리고 인천과 서울에서 오신 분들입니다.   오늘 울산에서 찾아온 울산 우리생협의 장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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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 – 부천실업고등학교 방문

어제(4일)는 한효석 선생님, ‘일과 사람’의 한상옥 사무국장과 함께 부천실업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부천실업고등학교는 1989년에 이주항 이사장이 ‘일하면서 배워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부천에 설립한 학교인데요. 지금까지 야간으로 운영되던 곳을 주간으로 바꾸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일단은 서로의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이주항 이사장은 예전과 달라진 학교의 상황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지금은 공장에 가려는 아이들이 없어요. 지독한 입시경쟁에서 도망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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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한글교실 수요일 일기

 수요일에 만나는 어르신 한글 교실. 오늘도 어르신들이 칠판에 글을 써 놓으셨네요.  “우리 아줌마들 잘 사션지요” 담쟁이 마을 식구분들도 오늘 하루 잘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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