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단청 그리기~

약대동 어르신들이 담쟁이 문화원 공간을 빌려, 단청 그리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공예체험교육관에서  진행하는 2013년 공예와 함께 “새로운 발견, 새로운 출발” 이라는 실버프로그램인데요. 단청의 기본 빛깔인 5색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단청의 원료인 안료로 목판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매주 1회 6주간 수업이 진행되는데요. 어르신들의 완성 작품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