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1학년

Mar 29

오늘(29일) 아침
어르신들을 가르치는 한글 선생님이 아프셔서 못오셨습니다.
그대신 생월 잔치를 하고 다함께 영화를 보셨습니다.

영화제목은 “할머니는 1학년”

주인공 할머니는 사고로 아들을 잃고 일곱살 손녀와 삽니다.
평생 글자를 모르고 살던 할머니가
아들의 마지막 편지를 읽으려고 한글 공부를 시작하지요.

그래서 손녀가 한글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는 어르신들과 처지가 비슷해서인지 어르신 눈가가 빨개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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