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 쉼터와 디딤돌 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스승의날 행사로 지하소극장에 “굿닥터”를 유치하였습니다.
그리고 5월 14일 저녁에?쉼터 가족들과 선생님, 수녀님들이
연극을 보았습니다.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덕우기획이라는 팀이 왔습니다.
“굿닥터”에서 4개 에피소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소심한 직장인, 착하디착한 가정교사, 이 아픈 수녀님, 자상한 아버지가 등장합니다.
소심한 직장인이 공연장에서 직장 상사에게 재채기를 하고 콧물을 상사에게 튀기며 일이 벌어집니다.
한 옆에서 음향과 조명을 담당하는 스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