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이메일” 담쟁이소극장 상영

Jul 08


지난 7월4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아버지의 이메일”을 담쟁이 소극장에서 상영했습니다. 6.25 전쟁, 월남전, 88올림픽, 그리고 아파트 재개발 광풍의 시대를 살아온 아버지의 이야기인데요. 이날은 지역 주민분들 몇 분이 오셨고, 감독님이 찾아와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가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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