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토마토에 실린 담쟁이 문화원

Aug 29


지난 7월, 협동조합 지역신문 만들기 2강의 강사. 대전 토마토의 이용원 편집실장을 기억하세요? 담쟁이 문화원에 수업을 하러 오면서 토마토의 이수연 기자와 함께 왔는데요. 이용원 편집실장은 강의를 하고 이수연 기자는 취재를 해 갔답니다. 일석이조죠! 링크는 8월호 토마토에 실린 담쟁이 문화원의 이야기인데요. 읽어보시면 이 곳이 어떤 곳인지 더 감이 오실 것 같습니다.


전 이 말이 제일 다가옵니다.


“공간을 만들어놓고, ‘이걸 어떻게 채울까?’ 계속 고민하면서 전전긍긍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렇게 하면 저도 행복하지 않고, 억지가 되거든요. 공간을 마련하니까 자연스럽게 알아서 채워지더라고요. 원칙을 정했어요. 담쟁이 문화원은 먼저 본 놈이 임자다. 먼저 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에게 빌려주고, 우리는 그 사람들이 채우는 걸 구경하면 돼요.” – 한효석 원장 인터뷰 중에서.


* 아래 사진을 클릭해서 보세요

 

Scan0001- Scan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