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협동조합 지역신문을 만들고 있는 거 알고 계세요?
담쟁이 문화원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요.
며칠 전 준비호 신문 1면에 나올 어르신과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춘의사회복지관에서 일하는 권혁철씨와 손은정씨가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98살 할머니와 그 며느리를 만나 마음 속 깊은 사연을 듣고 왔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궁금하시죠?
9월 중순, 부천 여러 곳에서 조합원들이 신문을 나눠 줄 예정이니까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