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담쟁이 문화원에서 ‘협동조합, 지역신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언론 특강을 열었습니다. 강좌 이후 매주 목요일에 수강생이 모여 신문 공부 모임을 이어왔는데요. 4개월이 지나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이란 이름으로 창립총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내년 1월부터 부천 지역에 매주 16면, 타블로이드판으로 신문을 만들텐데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조합원으로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이 궁금한 분들은 창립총회에 오세요. 부천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는 다양한 조합원을 만날 수 있고, 새로운 지역 신문을 꿈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