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문화원 소식

스마트폰에서 sns를 이용한 홍보방법을 상인들과 함께 공부해보려고 강좌를 준비중입니다.

담쟁이마을에 식구가 늘어났어요.
사단법인 ‘일과사람들’이 담쟁이문화원 3층에 입주하게 되었답니다.
김인심님이 사무실을 정리하고 계시네요. 이삿짐은 소소했지만 빵빵한 내용이 듬뿍 담긴듯 했어요. ^^

오정경찰서 경위 한 사람이 다녀갔습니다. 담쟁이문화원 한효석 원장의 담쟁이마을 설립 신문기사를 보고 찾아 왔다고 합니다. 경위는 심리상담에 관심이 많답니다. 특히 문제를 일으키는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관심을 가져야하는지 열심히 상담 공부하고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경찰서내에 심리상담에 관심있는 동료들과 상담 동호회를 만들고 작지만 공간도 만들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눈이 많이 왔습니다. 입춘폭설이 내렸어요. 올해는 매화가 더 예쁘게 꽃망울을 터뜨리려고 그런가봐요. 오늘 택배아저씨가 오시기로 했는데 아무런 탈없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하루 지내십시오. ^^

담쟁이마을에 책을 기증해 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정인조 장로님, 고미희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 담쟁이마을 여는 마당을 잘 치렀습니다. 건물을 사서 수리하느라고 여러 달 고생했는데, 고생한 보람을 넉넉히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개원식을 한 건지, 할 건지 궁금하셨던 모양입니다. 홍세화 선생님 강의에 앉을 자리가 모자랄 만큼 많이 와주신 분이며, 못 오신다고 미안해 하신 분, 꽃나무와 난을 보내주신 분. 심지어 뒤풀이가 끝난 뒤 우리를 자택으로 데려가 책을 두 바구니나 챙겨주신 [...]

모든 분들이 고마웠습니다. 그 중에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청소년 자원봉사자입니다. 추운 날씨에 주차안내, 행사장 안내를 맡아주었지요. 궃은 일을 도맡아 해주었습니다. 제일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 <김구따라잡기> 사적지답사팀이 중국에 다녀와서 만든 책.   중국 임시정부사적지 답사팀을 모집합니다.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귀댁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 없이 가지고 싶은 높은 문화의 힘은 청소년의 교육을 통해 길러진다고 확신하셨던 백범 선생님의 뒤를, 백범 선생님과 같은 길을 걸으셨던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뒤를, 4박5일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따라 걸어보는 청년백범 해외 [...]

담쟁이마을 여는 한마당이 1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시작합니다. 부천시민들과 사랑방같은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담쟁이마을 한효석 대표를 만나서 이야기 나눈 동영상입니다. 2012년 7월 부천시 여월동에서 ‘안골털레기’식당을 하였을 때 모습입니다. 지금은 이 곳 부천시 약대오거리로 이사를 왔지요. 그리고 깊은 숲속 연못을 지키는 비버처럼 열심히 뚝딱거리며 행복한 공간을 만들었답니다. 담쟁이마을은 지층 소극장, 1층식당, 2층책놀이터(북카페), 3층문화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공간을 왜 만들었지 한효석 대표가 지닌 꿈과 희망을 들어 볼 수 있는 [...]

부천문화재단 소식지에 우리 담쟁이마을이 소개되었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입니다. ————————- 문화공간도 부천 스타일! 오정구의 명물 ‘담쟁이문화원’ 빨강파랑노랑 벽면이 조화로운 지하소극장, 이름도 생경한 ‘안골털레기’ 1층 식당. 그와는 사뭇 다른 모던하고 아트적인 복도 갤러리. 그곳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주인장의 문학적 안목이 돋보이는 북카페가 있다. 그리고 ‘창씨개명에 대한 일제의 정책’이라는 주제의 강연 준비가 한창인 3층 문화원까지. 대체 이곳의 정체는 [...]

    *행사안내*   날짜 :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장소 : 담쟁이마을 3층   하나, 10시 30분 : 홍세화 강의   둘, ? ? 11시 30분 : 담쟁이마을여는한마당(개원식)   셋, ? ? 12시 00분 : 점심식사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아참, 오시는길 안내입니다.   요기 꾹 눌러주세요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가 담쟁이마을 3층에 입주하였습니다.

울산에 사시는 팬이 담쟁이마을 식구들에게 곶감을 보내셨어요. 완주 흑곶감인데, 맛있고 향긋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담쟁이마을이 여는마당을 벌입니다. 2012년 8월부터 건물을 수리하기 시작하여 대장정을 거쳤습니다. 그러다 11월 20일에 1층 안골털레기와 3층 문화원이 입주하였습니다. 그래도 건물 여기저기 작은 말썽을 다듬느라고 2012년말까지 계속 어수선했지요. 2012년 12월에 지하 담쟁이소극장 식구들이 들어오고 2013년 1월에 2층 담쟁이책놀이터(북카페)가 영업을 시작하면서 비로소 조금씩 제자리를 잡아갑니다. 2013년 1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홍세화선생님이 오시어 특강을 합니다. 많이 오시어 [...]

담쟁이마을에 부천동여자중학교 이성재 선생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책을 기증해 주셨지요. 점점 책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 기증해주세요. ^^

담쟁이마을 여섯번째 이야기.. 더불어사는사람들 착한 대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100만원을 1년에 1%이자로 빌려줍니다.

부천타운 2012년 12월 10일자 기사 원문보기

담쟁이마을 공사현장을 동영상에 담아 봤습니다.